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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캠프, 초등생이 듣고 싶어하는 추석 덕담 설문조사 결과 발표

요즘 초등학생들은 외모에 관한 칭찬을 가장 좋아하는군요..

사회 전반적으로 외모에 대해 민감한게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나 봅니다.


와이즈캠프, 초등생이 듣고 싶어하는 추석 덕담 설문조사 결과 발표
  • - 예뻐졌구나, 잘생겼구나 등 외모칭찬 듣고 싶어해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9월 04일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 www.wisecamp.com)에서는 초등학생이 듣고 싶어하는 추석 덕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월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 초등학생 3,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절반 가량의 학생이 외모칭찬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초등학생이 가장 듣고 싶은 덕담은 외모칭찬’ 
초등학생이 듣고 싶은 칭찬은 외모에 대한 칭찬, 성장에 대한 칭찬, 성적에 대한 칭찬, 행동에 대한 칭찬, 성격에 대한 칭찬 순이었다. 설문응답의 결과를 보면 ‘예뻐졌구나·잘생겼구나’라고 답한 학생이 1,475명, ‘건강하게 잘 자랐구나’라고 답한 학생이 602명, ‘열심히 공부했구나’라고 답한 학생이 602명, ‘많이 의젓해졌구나’ 라고 답한 학생이 268명, ‘착한 아들(딸)이 됐구나’라고 답한 학생이 240명이었다. 

와이즈캠프에서는 지난 2013년 추석에 ‘초등학생도 스트레스 받는 명절 잔소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 그 당시 결과는 성적잔소리가 36%, 외모잔소리가 28%, 이성친구 질문이 16%로 외모에 대한 잔소리가 공부에 대한 잔소리에 이어 두 번째로 듣기 싫은 잔소리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통상 어른들은 초등학생에게 성적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이를 감안하면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듣고 싶은 칭찬 첫 번째와 듣기 싫은 잔소리 두 번째 항목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들에게 외모에 대한 언급이 매우 중요한 주제라는 것을 말해준다. 

어른들이 초등학생의 여린 마음을 생각해서 ‘키가 작구나’, ‘살 좀 빼야겠네’ 등의 지적보다는 ‘예쁘게 잘 크고 있구나’, ‘아빠 닮아 잘 생겼구나’ 등의 칭찬을 잘 해준다면 초등학생은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1588-6563 www.wisecamp.com 

와이즈캠프닷컴 소개 
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유료회원 3만명과 무료회원 10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로 2004년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아동출판의 강자 삼성출판사와 교과서 집필진이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한 초등인터넷 학습지 와이즈캠프(http://www.wisecamp.com)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신규회원에 한해 10일간의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