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설문조사, 신입사원 꼴불견 행동 1위 ‘업무시간 중 딴짓’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20일 -- ‘모르니까 신입이다?’ 가 아닌 ‘업무는 모르더라도 눈치는 있어야 신입이다’ 라는 말이 더 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는 요즘,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상사 뒷목잡게 만드는 꼴불견 신입사원’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72명을 통해 ‘상사 뒷목잡게 만드는 꼴불견 신입사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꼴불견 행동을 하는 신입사원 때문에 힘들어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5.48%가 ‘있다’고 대답했다.
‘신입사원이 하는 꼴불견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복수응답가능)’에는 ‘업무시간 중 딴짓하기’가 14.73%로 가장 많은 의견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잦은 지각 등 근태 불량’(11.96%), ‘노골적인 불만 표출’(9.16%),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8.76%), ‘거짓말과 요령피우기’(8.37%),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할 때’(7.57%), ‘팀원간 협동심 부족’(6.37%), ‘시키는 일만 하고 칼퇴할 때’(6.37%), ‘가르쳐준 것을 수십 번 물어봄’(5.98%), ‘분위기 파악을 못할 때’(5.98%), ‘상사에게 아부’(5.58%), ‘복장 불량’(4.78%), ‘반말’(4.38%)이 뒤를 이었다.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 신입사원의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37.93%가 ‘여러 번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할 때’를 꼽았다. ‘모든 팀원이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때’는 27.59%로 2위에 그쳤다. 그밖에 ‘실수를 하고도 실수인지 모를 때’(17.24%), ‘묻지도 않고 혼자 끙끙댈 때’(15.52%), ‘회식 자리에서 멀뚱히 있을 때’(1.72%)가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꼴불견 신입사원에게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한 답으로는 의외로 단순한 대답이 1위를 차지했다. 45.76%가 ‘그냥 무시한다’고 답했다. 뒤이어 37.29%는 ‘따로 불러서 직접 주의를 준다’, 16.95%가 ‘담당 직속 상사에게 얘기한다’ 순 이었다.
꼴불견 신입사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성과 예의 갖추기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기본 인성/예의’가 63.33%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근성과 끈기’(11.67%), ‘도전정신/열정’(10%), ‘주인정신’(8.33%), ‘팀워크 능력/협동심’(6.67%)이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가장 인기 많은 신입사원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도 ‘성실/근면한 사원’이 40.68%로 제일 많은 답변을 얻었다.
종합하면 ‘기본 인성, 예의를 갖추고 성실하며 근면한 사원’이 좋은 신입사원의 표본인 셈이다. ‘업무 파악을 잘 하는 사원’은 28.81%, ‘유머감각이 있는 분위기 메이커 사원’은 15.25%, ‘회사 내 규율을 잘 지키고 말을 잘 듣는 사원’은 11.86%, ‘잘생기고 예쁜 사원’은 고작 3.39%에 그쳤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72명을 통해 ‘상사 뒷목잡게 만드는 꼴불견 신입사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꼴불견 행동을 하는 신입사원 때문에 힘들어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5.48%가 ‘있다’고 대답했다.
‘신입사원이 하는 꼴불견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복수응답가능)’에는 ‘업무시간 중 딴짓하기’가 14.73%로 가장 많은 의견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잦은 지각 등 근태 불량’(11.96%), ‘노골적인 불만 표출’(9.16%),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8.76%), ‘거짓말과 요령피우기’(8.37%),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할 때’(7.57%), ‘팀원간 협동심 부족’(6.37%), ‘시키는 일만 하고 칼퇴할 때’(6.37%), ‘가르쳐준 것을 수십 번 물어봄’(5.98%), ‘분위기 파악을 못할 때’(5.98%), ‘상사에게 아부’(5.58%), ‘복장 불량’(4.78%), ‘반말’(4.38%)이 뒤를 이었다.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 신입사원의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37.93%가 ‘여러 번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할 때’를 꼽았다. ‘모든 팀원이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때’는 27.59%로 2위에 그쳤다. 그밖에 ‘실수를 하고도 실수인지 모를 때’(17.24%), ‘묻지도 않고 혼자 끙끙댈 때’(15.52%), ‘회식 자리에서 멀뚱히 있을 때’(1.72%)가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꼴불견 신입사원에게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한 답으로는 의외로 단순한 대답이 1위를 차지했다. 45.76%가 ‘그냥 무시한다’고 답했다. 뒤이어 37.29%는 ‘따로 불러서 직접 주의를 준다’, 16.95%가 ‘담당 직속 상사에게 얘기한다’ 순 이었다.
꼴불견 신입사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성과 예의 갖추기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기본 인성/예의’가 63.33%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근성과 끈기’(11.67%), ‘도전정신/열정’(10%), ‘주인정신’(8.33%), ‘팀워크 능력/협동심’(6.67%)이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가장 인기 많은 신입사원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도 ‘성실/근면한 사원’이 40.68%로 제일 많은 답변을 얻었다.
종합하면 ‘기본 인성, 예의를 갖추고 성실하며 근면한 사원’이 좋은 신입사원의 표본인 셈이다. ‘업무 파악을 잘 하는 사원’은 28.81%, ‘유머감각이 있는 분위기 메이커 사원’은 15.25%, ‘회사 내 규율을 잘 지키고 말을 잘 듣는 사원’은 11.86%, ‘잘생기고 예쁜 사원’은 고작 3.39%에 그쳤다.
출처: 커리어넷
홈페이지: 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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