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서치-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2017년 중소·중견기업 채용 계획 및 중장년 채용인식 실태조사’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2월 22일 -- 중소·중견기업들이 중장년 채용 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인은 ‘조직융화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운영하는 채용정보 검색사이트 ‘잡서치’(대표 최인녕)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공동으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1,026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계획 및 중장년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채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채용포인트는 기존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조직융화력’(31.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업무 전문지식’(23.0%), ‘눈높이 조정’(22.6%), ‘건강유지’(10.9%), ‘자격증 취득’(10.5%)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기업 중 올해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4.7%로 이는 2015년 조사결과 52.3%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가 5.9% ▲‘건설·부동산’ 분야 4.4% ▲‘미디어·디자인광고’ 분야가 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 중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기업은 ▲매출액 ‘10억~50억’(36.4%) ▲종업원수 ‘10인~50인’(42.8%) ▲위치 ‘경기도’(33.9%) ▲업종은 ‘전기전자·정보통신’(21.0%)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561社의 직무별 채용계획을 보면 ▲단순노무직이 24.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사무관리직(22.5%) ▲생산품질직(19.9%) ▲연구기술직(18.9%) ▲영업마케팅직(14.6%)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기업이 지급하고자 하는 연봉수준은 단순노무직의 경우 2,000만원 내외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기술직은 4,000만원 내외가 가장 높은 비율(26.9%)을 차지해 직무별로 연봉수준에 차이를 보였다.
최근 5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의 10곳 중 7곳은 채용한 중장년이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중장년들이 기여한 분야로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가장 많이(30.2%) 꼽았으며 이어서 ‘업무 충성심과 성실함’(27.8%), ‘업무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17.4%) 순으로 답변했다.
중장년 채용이 일반 채용보다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 중 35.2%가 ‘경력에 적합한 임금책정 곤란’을 꼽았다. 이어 ‘연령차이로 인한 기존 직원과 부조화’(17.2%), ‘직급에 맞는 일자리 부재’(14.4%), ‘업무에 적합한 지원자 부재’(14.1%) 등을 들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지난 5월부터 알바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꾼다는 취지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런칭하고, 알바 시장 내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알바천국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고용인, 고용주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게 했다. 알바천국은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24시간 공고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 등 알바의 품격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주휴수당 습격사건 캠페인’을 전개하고 알바생의 당연한 권리인 주휴수당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사장님들을 응원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운영하는 채용정보 검색사이트 ‘잡서치’(대표 최인녕)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공동으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1,026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계획 및 중장년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채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채용포인트는 기존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조직융화력’(31.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업무 전문지식’(23.0%), ‘눈높이 조정’(22.6%), ‘건강유지’(10.9%), ‘자격증 취득’(10.5%)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기업 중 올해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4.7%로 이는 2015년 조사결과 52.3%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가 5.9% ▲‘건설·부동산’ 분야 4.4% ▲‘미디어·디자인광고’ 분야가 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 중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기업은 ▲매출액 ‘10억~50억’(36.4%) ▲종업원수 ‘10인~50인’(42.8%) ▲위치 ‘경기도’(33.9%) ▲업종은 ‘전기전자·정보통신’(21.0%)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561社의 직무별 채용계획을 보면 ▲단순노무직이 24.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사무관리직(22.5%) ▲생산품질직(19.9%) ▲연구기술직(18.9%) ▲영업마케팅직(14.6%)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기업이 지급하고자 하는 연봉수준은 단순노무직의 경우 2,000만원 내외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기술직은 4,000만원 내외가 가장 높은 비율(26.9%)을 차지해 직무별로 연봉수준에 차이를 보였다.
최근 5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의 10곳 중 7곳은 채용한 중장년이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중장년들이 기여한 분야로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가장 많이(30.2%) 꼽았으며 이어서 ‘업무 충성심과 성실함’(27.8%), ‘업무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17.4%) 순으로 답변했다.
중장년 채용이 일반 채용보다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 중 35.2%가 ‘경력에 적합한 임금책정 곤란’을 꼽았다. 이어 ‘연령차이로 인한 기존 직원과 부조화’(17.2%), ‘직급에 맞는 일자리 부재’(14.4%), ‘업무에 적합한 지원자 부재’(14.1%) 등을 들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지난 5월부터 알바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꾼다는 취지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런칭하고, 알바 시장 내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알바천국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고용인, 고용주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게 했다. 알바천국은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24시간 공고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 등 알바의 품격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주휴수당 습격사건 캠페인’을 전개하고 알바생의 당연한 권리인 주휴수당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사장님들을 응원하고 있다.
출처: 알바천국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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