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공개
점프333
2014. 6. 27. 08:45
지방과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 수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네요.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공개
세종--(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6일 --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6월 26일(목) ‘14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49,026호로 전월(45,573) 대비 3,453호가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9월 이래 8개월 연속 감소후 다시 증가한 것이다.
* 신규 등 증가분 : ’14.4월 2,558호 → 5월 7,919호(수도권 6,162호, 지방 1,757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4.4월 5,152호 → 5월 4,466호(수도권 1,405호, 지방 3,058호)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585호 증가한 20,908호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늘어나 지난달 감소후 다시 증가하였다.
* 수도권 12,370호(전월대비 +710호), 지방 8,538호(전월대비 △125호)
지역별
수도권은 전월(24,292호) 대비 4,754호 증가한 29,046호로 나타나 6개월 연속 감소한 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수도권에서 기존 미분양 감소세가 둔화됨과 동시에 김포·시흥 등 경기와 인천을 중심으로 신규 미분양과 계약 해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6,162호) : 서울 112호, 인천 1,772호, 경기 4,328호 (김포 2,869호, 시흥 1,088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1,408호) : 서울 △56호, 인천 △212호, 경기 △1,140호
지방은 전월(21,281호) 대비 1,301호 감소한 19,980호로 나타나 6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경남, 충북, 대구 등을 중심으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였으나 전월 대비 소량이며, 기존 미분양 역시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1,757호) : 경남 393호, 충북 361호, 대구 326호, 전남 165호 등
* 기존 미분양 해소분(△3,146호) : 부산 △528호, 강원 △429호, 전북 △363호 등
규모별
85㎡ 초과 중대형은 19,858호(수도권 14,595호, 지방 5,263호)로 전월(19,909호) 대비 51호 감소(수도권 +112호, 지방 △163호)하였으며, 85㎡ 이하는 29,168호(수도권 14,451호, 지방 14,717호)로 전월(25,664호) 대비 3,504호 증가(수도권 +4,642호, 지방 △1,138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49,026호로 전월(45,573) 대비 3,453호가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9월 이래 8개월 연속 감소후 다시 증가한 것이다.
* 신규 등 증가분 : ’14.4월 2,558호 → 5월 7,919호(수도권 6,162호, 지방 1,757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4.4월 5,152호 → 5월 4,466호(수도권 1,405호, 지방 3,058호)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585호 증가한 20,908호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늘어나 지난달 감소후 다시 증가하였다.
* 수도권 12,370호(전월대비 +710호), 지방 8,538호(전월대비 △125호)
지역별
수도권은 전월(24,292호) 대비 4,754호 증가한 29,046호로 나타나 6개월 연속 감소한 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수도권에서 기존 미분양 감소세가 둔화됨과 동시에 김포·시흥 등 경기와 인천을 중심으로 신규 미분양과 계약 해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6,162호) : 서울 112호, 인천 1,772호, 경기 4,328호 (김포 2,869호, 시흥 1,088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1,408호) : 서울 △56호, 인천 △212호, 경기 △1,140호
지방은 전월(21,281호) 대비 1,301호 감소한 19,980호로 나타나 6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경남, 충북, 대구 등을 중심으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였으나 전월 대비 소량이며, 기존 미분양 역시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1,757호) : 경남 393호, 충북 361호, 대구 326호, 전남 165호 등
* 기존 미분양 해소분(△3,146호) : 부산 △528호, 강원 △429호, 전북 △363호 등
규모별
85㎡ 초과 중대형은 19,858호(수도권 14,595호, 지방 5,263호)로 전월(19,909호) 대비 51호 감소(수도권 +112호, 지방 △163호)하였으며, 85㎡ 이하는 29,168호(수도권 14,451호, 지방 14,717호)로 전월(25,664호) 대비 3,504호 증가(수도권 +4,642호, 지방 △1,138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